LA한국교육원, 5~6월 성인평생교육 봄특강 성황리 종료

- 한지공예, 디지털 캘리그라피, 냅킨공예, 보자기 포장 강좌에 80여 명 참여
-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강좌에 수강생 만족도 매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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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지난 2025년 5월 14일(수)부터 6월 12일(목)까지 한 달 동안 한인동포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봄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ㅇ 성인평생교육 정규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특별 강좌를 제공,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된 이번 특강은 한국 전통의 미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총 80여 명의 한인동포가 참여한 이번 봄특강에서는 한지공예, 디지털 캘리그라피, 냅킨공예, 보자기 포장 등 4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습니다. 

 ㅇ 2025년 5월 14일(수)부터 15일(목)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한지 공예” 특강에서는 한지를 활용한 용돈 봉투, 조각보 사각접시, 조명등 만들기 강좌가 진행되었으며, 전통의 멋과 실용성을 함께 담은 다양한 생활 소품을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하여 인기를 끌었습니다.
 
 ㅇ 2025년 5월 20일(화)부터 21일(수)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 “디지털 캘리그라피” 특강에서는 태블릿PC를 활용한 예쁜 손글씨 작품 만들기 강좌가 진행되었으며, 디지털 기술에 따뜻한 아날로그적 감성을 접목해보는 체험이 흥미롭고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얻었습니다.

 ㅇ 2025년 6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된 “냅킨 공예” 특강은 생활 소품에 냅킨을 잘라 붙여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액자와 쟁반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제공하여 수강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습니다. 

 ㅇ 2025년 6월 10일(화)과 12일(목) 총 2회 진행된 “보자기 포장” 특강은 리본·꽃 등 다양한 매듭 묶는 법을 포함하여 한국 전통의 미가 느껴지는 보자기 선물 포장법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수강생들의 적극적 참여와 호응 속에서 즐겁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 냅킨 공예 강좌를 수강한 신디 김(72)씨는 “신세계를 만난 것 같다”며 “특강에서 배운 냅킨 공예 기법으로 스마트폰 거치대 같은 생활 소품을 만들어서 아이들과 친구, 지인에게 선물할 생각에 행복하다”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 강전훈 LA한국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진 한국문화 배움의 기회를 폭 넓게 제공하여 한인동포들이 일상에서 한국의 멋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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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문의 : LA한국교육원 (680 Wilshire Place #200, LA, CA 90005) (213-386-3112) Homepage: www.kec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