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인문학의 매력에 풍덩 빠져볼까”
- LA한국교육원, 2025 성인평생교육 ‘해질녘 인문학 강의 시리즈’ 개최
- 미술, 음악, 문학 분야 지식과 교양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소개
- 5.23.(금)부터 18세 이상 한인동포 성인 누구나 선착순 신청 가능
□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한인동포 성인을 대상으로 6월부터 7월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되는 “해질녘 인문학 강의 시리즈”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ㅇ LA한국교육원은 동포사회의 인문교양 강좌 수요에 호응하고 낮 시간대 정규강좌 수강이 어려운 직장인 등에게도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저녁 강좌를 기획하였습니다.
□ “해질녘 인문학 강의 시리즈”는 미술, 음악, 문학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어려운 인문학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는 대중강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 2025 성인평생교육 여름특강 ‘해질녘 인문학 강의 시리즈’프로그램 >
분야 | 강의명 | 초빙강사 | 강의일 | 시간 |
미술 | 돈이 되는 그림 이야기 | 이창수 (이수갤러리 관장) |
6.20.(금) | 17:30~19:00 |
문학 | 시와 친해지기 1, 2, 3 | 정미셸 (시인/문학평론가) |
6.27.(금) | 17:30~19:00 |
음악 | 유쾌하고 신박한 클래식 인문학 |
이인현 (피아니스트/작가) |
7.2.(수) | 17:30~19:00 |
* 수강생들을 위한 차와 다과가 제공됩니다 *
ㅇ 시리즈의 첫 강의는 6월 20일(금) 진행되며, 이수갤러리 이창수 관장이 “돈이 되는 그림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20년 간 세계적 미술품 경매회사 소더비(Sotheby), 크리스티(Christie) 등이 주관하는 경매에 참여해 각종 미술품을 분석하고 수집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그림보는 안목을 기르는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ㅇ 이어 6월 27일(금)에는 1997년 등단한 정미셸 시인 겸 문학평론가의 “시와 친해지기 1, 2, 3” 강연이 진행됩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시인 김소월, 서정주, 윤동주, 박목월 등의 시를 주제로한 문학 이야기를 통해 인문적 사색과 통찰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ㅇ 마지막으로 7월 2일(수)에는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이인현 피아니스트가 “유쾌하고 신박한 클래식 인문학: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등 유명 음악가들의 성장 과정과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고, 각 음악가의 대표곡을 피아노로 직접 연주하여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수강생 모집은 5월 23일(금)부터 온라인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8세 이상 관심있는 성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각 강좌별 모집 인원은 40명입니다.
ㅇ 관련 내용은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la.org)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213-386-3112)나 이메일 (kecla3112@gmail.com)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 강전훈 LA한국교육원장은 “이번 특강은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다”면서 “우리 한인동포들이 고단한 삶과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차 한잔의 여유와 사색을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관련문의 : LA한국교육원 (680 Wilshire Place #200, LA, CA 90005)(213-386-3112) Homepage: www.kecla.org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Music Education Department Professor Jin Jun Visit
Photo·News
How to Become a Korean Teacher in California Public Schools: A Comprehensive Step-by-Step Guide
Announc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