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2026년 우수교원 미국 현지 수업 교류 사업’ 성료

LA한국교육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2026년 우수교원 미국 현지 수업 교류 사업’ 성료
- 초·중등 우수 교사 8명, LA 현지 학교 방문해 다채로운 한국어·문화 수업 진행
- 한글날 공동 행사, 전통 놀이 및 공예, 한국 명절 등 맞춤형 문화·언어 체험 제공
- 한국 교사-현지 교사 미팅을 통해 다양한 교육 이슈에 대해 공감하고 논의
- 미국 교실 내 한국 문화 및 한글 확산과 한–미 교육 협력 강화에 기여
□ LA한국교육원(원장 이병승)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4년부터 이어온 ‘한국어교육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우수교원 수업 교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사업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에서 엄선한 초등 교사 4명과 중등 교사 4명 총 8명의 우수 교사가 참여하여, LA 현지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한국 문화 및 언어 수업을 펼쳤습니다.
□ 중등교사 4명은 10월 5일부터 8일까지 Marlborough School과 Rise Kohyang Middle School을 방문하였습니다. 10월 5일 (월) Marlborough School에서는 LA한국교육원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한글날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적 창제 원리를 알리는 캘리그라피, 전통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한복 입기 체험 등 참여형 활동이 진행되어 현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ㅇ 10월 7일(수)~8일(목)에는 Rise Kohyang Middle School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Korean Games(한국 전통 놀이) 및 Korean Crafts(한국 전통 공예) 수업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도록 하였습니다.
ㅇ Rise Kohyang High School에서 10월 9일(금)에 이루어진 Korean Crafts 수업에서는 고등학생들이 한국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과 디테일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초등 교사 4명은 10월 12일(월)부터 10월 15일(목)까지 Hancock Park Elementary School을 방문해 초등학생들을 위한 풍성한 체험형 수업을 선보였습니다. Korean Holiday(한국의 명절), Korean Food(한국 음식), Korean Games(전통 놀이), Korean Culture(한국 문화)를 주제로 한 통합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추석과 설날 등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 풍습과 음식 문화를 배우고, 딱지치기·팽이 등 전통 놀이 부스 체험과 공예 활동을 통해 한국의 ‘정(情)’과 ‘존중’의 가치를 친근하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ㅇ 또한, 지원 희망자는 10월 21일(수)까지 LA한국교육원 추천서를 신청해야 하며, 이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 지원 사이트에서 별도로 원서를 접수하고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대학원 원서 접수 기간은 2026년 10월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입니다.
ㅇ 수업에 참여한 현지 학교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교 공동체 전체에 신선한 자극이 되었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의 훌륭한 본보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ㅇ 또한, Hancock Park Elementary School 교사들과 학급 운영 전략, ESL*/KSL* 학생 지원 방안 등 한국과 미국의 공통된 교육 이슈에 대해 이야기나누며 전반적인 교육 환경 개선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SL: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KSL: Korean as a Second Language
□ 김미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장학관은 “우리 교사들이 미국 현지 교실에서 직접 수업을 펼치며 한국 문화를 깊이 있게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학생들의 열정적인 반응 속에서 교류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한–미 교육 협력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병승 LA한국교육원장은 “초·중등 우수 교사들이 현지 학교 요구에 맞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미국 학생들과 교감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교류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현지 학생들의 글로벌 시민 역량을 키우고 한–미 교육 협력을 한 단계 높이는 귀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