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 LAUSD College Signing Day 참가
- 한국교육원으로는 북미 최초로 지역 교육구 “College Signing Day” 행사에 초청ㆍ참가
- 학생 및 학부모 등 5천 명이 넘게 모인 행사에서 한국유학 안내 및 2025 미국(LA) 한국유학박람회 홍보
□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2025년 5월 10일(토), LA통합교육구(LAUSD)가 주최한 “LA Unified Commitment/College Signing Day” 행사에 참가해, L.A. Memorial Coliseum 현장에서 한국유학을 홍보하는 “Study in Korea”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교육원이 지역 교육구의 초청을 받아 “College Signing Day” 행사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ㅇ “College Signing Day”는 미국 전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대규모 교육 캠페인으로,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 결정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LA통합교육구는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대학 진학뿐 아니라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기관들과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고 이날 5천 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ㅇ 이 자리에서 약 400명의 LAUSD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국의 대학과 유학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오는 5월 31일(토)과 6월 1일(일) Arcadia에 위치한 The Shops at Santa Anita 쇼핑몰에서 개최 되는 2025 미국(LA) 한국유학 박람회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Study in Korea 부스에서 LA한국교육원은 한국대학 진학, 교환학생 프로그램, 어학연수 등 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생활 정보와 한국의 문화 및 교육의 우수성을 알려주는 설명 자료를 제공하고 2025 미국(LA) 한국유학박람회를 홍보하였으며 약 400명의 LAUSD 소속 학생, 학부모, 교육자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한국 유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ㅇ 부스를 방문한 Barack Obama Preparatory School의 Martha Porter 교사와 Angie Yuen 카운슬러는 "그동안 많은 학생들이 한국 유학에 관심을 보이며 구체적인 진학 경로에 대해 문의해 왔는데, 오늘 'Study in Korea' 부스에서 얻은 정보들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강전훈 LA한국교육원장은 “미국 현지 청소년들과 교육구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고등교육과 문화의 우수성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국 유학의 접근성과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더 많은 학생들이 한국에서의 학문적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편, LA한국교육원과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고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주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후원하는 2025 미국(LA) 한국유학박람회는 5월 31일(토)~6월 1일(일) 이틀간 Arcadia 소재 The Shops at Santa Anita 쇼핑몰에서 개최되며, 한국의 주요 대학 등 15개 기관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1:1 상담, 입시 정보, 비자 안내, 한국 유학 선배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2025 미국(LA) 한국유학박람회 취재 안내는 5월 셋째 주에 별도 배포 예정입니다.
※ 관련문의 : LA한국교육원 (680 Wilshire Place #200, LA, CA 90005)(213-386-3112) Homepage: www.kec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