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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교육원, 한국어 이중언어교육 30주년 기념 포럼 개최
  • 보도자료
  • 2023년11월2일 목요일

제목: LA한국교육원, 한국어 이중언어교육 30주년 기념 포럼 개최

- 1992년 코행가 초등학교에서 시작된 한국어 이중언어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 발전방향 논의

- 한국어반 교사, 한글학교 관계자, 교육구 행정가, 이중언어교육 연구자 및 교수, 학생 및 학부모, CABE CEO, 우드랜드 교육감 등 약 60명 참가

- 에드가 램킨 CABE CEO,“한국어 이중언어 프로그램의 성장을 위해 LA한국교육원 및 한국어교육단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혀

- 한국어 이중언어 교육을 받은 고등학생 3명이 포럼 통역사 및 패널리스트로 활약

1.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10월 28일(토) LA한국교육원에서 한국어 이중언어교육 30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2. 이번 포럼은 1991년 LA통합교육구(LAUSD)에서 결정되어 1992년 코행가(Cahuenga) 초등학교에서 최초로 시작된 한국어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의 3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한국어교육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3. 이 날 포럼에는 김영완 LA총영사, 에드가 램킨 CABE(California Association for Bilingual Education) CEO를 비롯해 교육구 행정가, 연구자, 한국어 교사 및 한국어교육 단체 관계장 등 60여명이 참석하였고, 특히, LA한국교육원 내에 위치한 ‘한인 이민역사 전시관’에서 행사가 진행되어 미국 내 한인 사회의 성장과정에서 한국어교육의 기여를 살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4. 포럼에서는 그레이스 조 교수(CSU Fullerton)가 미국 이중언어교육 정책을 조망하였고, 이종연 교수(Loyola Marymount University)가 한국어 이중언어 교육의 역사와 발전경로를 발표하였습니다. 손민혜 교수(CSU Dominguez Hills)가 좌장을 맡아 교사, 행정가, 학생으로 구성된 5명 패널들과 한국어교육의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을 하였습니다.

5. 또한 한국어 이중언어교육을 통해 한국어를 배운 김솔린 학생(Crescenta Valley HS, 11학년)이 패널토론자로, Alexis Choi 학생(South HS, 11학년)과 Hannah Kang 학생(West HS, 11학년)이 통역사로 각각 참여하여, 한국어 이중언어교육의 경험을 나누고 한국어교육의 성과를 직접 보여주었습니다. 학생 통역사로 참여한 Alexis Choi 학생은, “처음해보는 통역이라 많이 떨렸지만 잘 모르는 부분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셔서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 처음 포럼에 참여하여 생소한 주제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고 다른 학생들도 이러한 기회를 더 많이 접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6. 강전훈 교육원장은, 환영사를 통해“한국어 이중언어교육이 시작된 1992년은 미주 한인의 역사가 90년이 다 되어서였고, 지금은 남가주 332개 초?중?고 학급에서 8,510명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이는 한인 동포사회의 한결같은 지지와 한글학교, 초?중?고의 선생님들, 교육구의 행정가, 연구자와 교수님들, 한글?한국어교육 관계자 분들의 열정과 헌신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교육원은 한국어교육의 발전을 위해 학교가 원하는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7. 1992년 당시 첫 한국어 이중언어 프로그램 도입을 주도했었던 김진 전 LA통합교육구(LAUSD) 이중언어 프로그램 디렉터는, “30년 전에 LA총영사관, 한국교육원, 미국 연방정부, 캘리포니아 주정부, 대학과 여러 단체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한국어 이중언어교육의 씨앗을 심을 수 있었고, 그 씨앗이 오늘날까지 성장하도록 힘써 주신 모든 교육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8. 에드가 램킨 CABE CEO는, 한국어 이중언어교육의 역사와 한국어 교육에 헌신한 분들에게 공감과 존경을 표하면서 “LA한국교육원 및 한국어교육단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한국어 이중언어 프로그램이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9. 김영완 LA총영사는, “보편성과 평등을 지향하는 한글의 가치는 이중언어교육의 철학과 꼭 닮아있다”고 말하고, “한국어를 가르치고 연구하고 정책으로 입안한 최고의 전문가들께서 내려주시는 지난 30년의 평가와 미래를 위한 고언은 한국어 이중언어교육 성장의 밑거름으로 쓰일 것이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관련문의 : LA한국교육원

(680 Wilshire Place #200, LA, CA 90005)

(213-386-3112) Homepage: www.kec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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